권성동 "선대위 인선 발표, 빠르면 내일"
윤석열 "인사 이야가 다 믿지 말라"
2021-11-17 11:02:04 2021-11-17 11:02:04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빠르면 내일"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인선안을 확정한 뒤 이준석 대표와 오후에 담판 회동을 갖고 최종 조율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를 다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논의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권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빠르면 내일 (발표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주요 인선은 후보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후보가 모든 걸 고려하고 결정한다. 인사권자는 후보다. 결정되면 (김종인)위원장하고 후보하고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인사가 어느 정도 나왔는지 묻자 "원래 인사 이야기는 발표 전에 안하는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인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다 믿지 말라"고 덧붙였다. '오늘 선대위 발표를 하는가'라는 물음에도 "안 한다"고 답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윤석열 대선후보.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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