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 미디어다음(대표 석종훈)이 자체개발한 검색엔진으로 지난 3월초 시작한 카페 검색서비스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미디어다음에 따르면 카페 검색서비스는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카페검색 쿼리수(질의어 횟수)가 지난 2월대비 약 75.5% 증가해 서비스 개편이후 약 2700만여 건을 기록했다.
다음은 카페 검색서비스를 위해 다음카페 운영자 대상으로 카페내 콘텐트를 별도 가입 절차없이 열람가능하도록 허락받는데 2년여의 시간을 투입했다.
그 결과 카페내 검색된 콘텐트 열람에 장애가 되었던 로그인과 카페가입 절차가 사라지고 자유롭게 카페내 문서 이용이 누구나 가능해졌다.
다음은 카페 검색서비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7억건(2008년 5월 20일, 다음 추산)의 카페 콘텐트 데이터베이스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다음 관계자는 “검색시장 1% 올라가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며 “카페 검색서비스의 의미있는 성과가 분명 수익적 측면까지 동반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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