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12조원 돌파
입력 : 2021-10-28 16:39:18 수정 : 2021-10-28 16:39:18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12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006년 지수 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ETF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월말 기준 국내 ETF 시장 전체 순자산 63조6000억원 중 약 17.3%의 점유율로 한국거래소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에프앤가이드 측 설명이다.
 
이달 기준 에프앤가이드가 내놓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110개다. 가장 최근에 상장한 ETF로는 삼성자산운용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Fn메타버스’,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Fn K-메타버스MZ’ 등이 있다.
 
순자산이 가장 높은 상품은 삼성자산운용 ‘KODEX 단기채권’ ETF(2조33억원)이다. 이밖에도 KODEX 삼성그룹주(1조7700억원), TIGER TOP10(1조2400억원), TIGER 2차전지 테마(1조1500억원), KODEX 2차전지 산업(1조500억원) 등 총 5개 ETF가 순자산 1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에프앤가이드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금융데이터와 금융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테마 지수 발굴과 글로벌 인덱스 산출 등을 통해 ETF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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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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