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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금융재테크과, 융창저축은행과 산학협력
2021-09-23 18:18:37 2021-09-23 18:18:3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장안대 금융재테크과는 지난 16일 융창저축은행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저축은행 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조인식은 장안대 자아실현관에서 진행됐다. 
 
장안대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융창저축은행과의 산학협력을 기점으로 여타의 제2금융권 산업체들과도 금융·증권·보험·부동산 분야 실무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및 취업연계망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안대 금융재테크과는 제2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인력양성을 목표로 올해 신설됐다. 창립 50주년을 맞는 융창저축은행은 경기 서남권에 위치한 서민금융기관이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본점을 비롯해 분당과 동탄에 지점을 두고 있어, 내년 △총자산 6000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장안대 금융재테크과와 융창저축은행이 지난 16일 장안대 자아실현관에서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장안대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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