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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 선봬
2021-09-23 12:15:43 2021-09-23 12:15:43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이다.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 담겨 있는 수많은 '약속'을 보험의 속성과 접목시켜 제작한 이번 기업PR은 디지털이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퇴색되고 가벼워진 '약속'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회복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시작됐다.
 
각 장면별로 연결감이 돋보이는 영상 연출과 비트감 있는 BGM을 통해 다른 손해보험사 광고와의 차별성을 높이고 한층 젊어진 DB손해보험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캠페인 의도인 약속이 어떻게 세상과 이어지는지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등장시켰으며 동시에 DB손해보험이 생각하는 약속의 의미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했다. 이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 그리고 약속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촬영에는 2018년부터 DB손해보험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가 함께해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를 보여줬다.
 
임윤아가 등장하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나레이션을 신뢰감 주는 음성으로 상큼하게 소화해 DB손해보험만의 '약속'을 지키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약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 기업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 사진/DB손해보험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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