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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가위 보름달, 21일 18시59분에 뜬다
2021-09-14 15:48:29 2021-09-14 15:48:29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9월21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 18시59분에 뜬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은 22일 1시1분이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추석 당일인 9월21일 오전 8시55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달이 뜨기 전이어서 볼 수 없다.
 
해발 0m 기준, 주요 도시별 한가위 달이 뜨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인천 19시 △대전 18시57분 △대구 18시52분 △광주 18시59분 △부산 18시50분 △울산 18시49분 △세종 18시57분 등이다.
 
28회 천체사진공모전 은상 수상작. 사진/천문연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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