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위메프오’에서 배달서비스 개시
1천여점 선 오픈 후 내달 4300여점 확대…연내 6000점까지 확대 계획
2021-08-18 10:05:07 2021-08-18 10:05:07
세븐일레븐 '위메프오' 배달서비스 관련 이미지. 사진/세븐일레븐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세븐일레븐은 배달앱 ‘위메프오’에서 배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요기요’, 올해 2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이은 세 번째 제휴 플랫폼이다.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 대상 품목은 현재 총 1000여개다. 도시락, 디저트, H&B 등 개별 상품 외 소비자의 주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테마별 세트상품 20종도 운영하고 있다.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 가능(배달비 3000원)하며,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위메프오 배달서비스는 서울, 광주, 경기 성남, 경남 김해, 경남 밀양, 충북 진천 등 6개 지역에 대해선 지역 화폐 사용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1000여점에서 위메프오 배달서비스를 우선 오픈한 뒤, 내달까지 모든 배달서비스 운영 점포로 확대한다. 연말까지 배달서비스 운영 점포를 6000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 배달서비스 채널도 최대 9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민 세븐일레븐 DT서비스 선임책임은 “편의점 배달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관련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의 브랜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달 관련 상품, 마케팅, 운영점, 제휴 채널 등을 더욱 확대해 편의점 특성에 맞는 빠르고 편리한 배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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