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삼성證, ‘룩백’구조 ELS 판매
가장 낮은 가격으로 최초기준가격 설정
2010-08-10 14:46: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삼성증권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룩백(look-back)’ 구조의 주가연계증권(ELS) 3647회를 출시, 오는 12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룩백구조는 기준가격을 가입시점에 정하지 않고 사전에 정한 8번의 가격결정일 최저 가격으로 정하는 형태다. 최초 기준가격을 최대한 낮게 결정해 주가조정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이다.
 
만기는 1년으로 최초기준가격 결정일인 8월13일에서 10월1일까지 매주 한번씩 총 8번의 종가 중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가격으로 정한다.
 
이 기준가격과 만기시점의 기초자산가격을 비교하여 0~12% 상승시까지는 상승분 만큼 수익금을 지급하며, 12% 초과 상승하면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시 KOSPI200 지수가 최소가격으로 정한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기준가격보다 하락한 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룩백’은 뒤돌아 본 후 최초기준가격을 정한다는 의미로,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효과가 있다”며 “또한 기존 상품과 비교해 봤을 때 만기시점의 수익달성 가능성은 높아지고 손실가능성은 낮아지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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