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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이수만, 외신 여기자 아파트 증여 확인 불가”
2021-07-21 18:34:09 2021-07-21 18:34:0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외신 여기자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1일 뉴스토마토 이수만의 외신 여기자 아파트 증여건은 SM과 관련 없는 건으로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비즈한국은 이수만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빌라를 한국인 여성 외신 기자 A씨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만은 지난 20157397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 같은 평형 한 세대는 올해 549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만 외신 여기자 아파트 증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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