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참담한 심정"…1인 시위 나선다
22일까지 국회 앞에서 하루 네 번 릴레이 시위
영업제한·집합금지에 4단계 격상까지 "손실보상금 완화"
2021-07-14 13:42:48 2021-07-14 14:25:05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손실보상 금액 기준 대상 기준 완화' 등을 정부에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외식업중앙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가운데 외식업계가 영업시간 제한 완화, 손실보상금액 기준 대상 완화 등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오는 22일까지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릴레이 1인 시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하루 4번 열린다. 이들은 시위를 통해 집합금지 인원 완화, 영업시간 제한 완화, 자영업 재난지원금·손실보상 금액 기준 대상 기준 완화 등 대책을 정부에 촉구할 방침이다.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업 등 자영업 전반이 1년 이상 손실을 감수하면서 전례없는 경영위기로 휴·폐업을 하거나 생업을 포기해야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외식업 소상인 피해 최소화 위한 공동대책, 영업시간 조정·집합금지 인원 제한 등과 관련해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유관 협·단체들과 어떠한 협의나 의견 수렴없이 시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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