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IG투자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 실적은 아모레퍼시픽의 내수와 해외 안팎으로 강화되는 경쟁력이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내수부문의 견조한 판매와 우수한 수익성, 중국시장에서의 고성장으로 투자 매력도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올 한 해 2조2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3% 증가한 규모다.
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3628억원, 293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0.7%, 29.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0년 예상 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치였던 2분기 실적을 포함, 하반기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손 연구원은 "중국 내 매장 확대와 하반기 '설화수' 출시로 외형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의 호실적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액 5282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당기순이익은 698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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