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친한경 재생에너지 도입 속도 낸다
공공기관·에너지 전문기관과 손잡고 업무협약 체결
2021-06-30 09:47:46 2021-06-30 09:47:46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왼쪽부터) 현동훈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 이사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배성환 켑코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RE100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에 속도를 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한전)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RE100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지점, 물류센터에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함께 향후 ‘RE100 (Renewable Energy 100)’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RE100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또 공공기관 및 에너지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칠성음료는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음료 및 주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며 “ESG 경영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을 감소시킴으로써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 감축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생산공장의 모터 전력부하 효율 향상, 폐열 시스템 개선, ESCO(Energy Service Company) 사업을 활용한 고효율 설비 도입 추진 등 에너지효율화와 함께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통한 RE100에 대해 중장기 실행 전략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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