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美 더블딥 가능성" 경고
2010-08-02 07:41: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경제의 더블딥(double-dip) 가능성을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그린스펀 전 의장이 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현재 회복세가 멈추면서 실직적으로는 후퇴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택가격이 폭락하면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면서도 "만일 주택 가격이 안정된다면 최악을 피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업률에 대해서도 현재 9.5%를 상회하는 수준이 올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린스펀은 "증시 활성화가 다른 어떤 부양책보다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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