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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퇴원 “집에서 쉬면서 재활 치료”
2021-06-17 07:58:57 2021-06-17 07:58:5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조재윤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조재윤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퇴원했다. 응원해주고 걱정해주고 힘을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많이 좋아졌다. 집에서 쉬면서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여러분도 늘 건강하세요. 곧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 갈게요라고 덧붙였다.
 
조재윤은 지난 7일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너무 무리를 했나 보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를 하다가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 글쎄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라고 전했다.
 
조재윤은 최근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테이스츠 오브 호러프로젝트의 10편 중 잭팟의주연으로 발탁됐다. ‘테이스츠 오브 호러프로젝트는 웹툰과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 IP 프로젝트로 5명의 감독이 각각 2개의 작품을 연출해 총 10개의 단편을 선보인다.
 
조재윤 퇴원.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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