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주 재정 비상 상태 선포
2010-07-29 09:29: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국 지방정부 재정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캘리포니아주가 재정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정부 자금조달을 위해 15만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새 예산 승인전까지 매달 3일간의 무급 휴가를 갖도록 지시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재정적자는 190억달러 가량이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새 예산 승인전까지 강제 무급휴가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에도 예산부족으로 강제휴가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은 캘리포니아 외의 여러 지방정부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지방정부 인원감축 역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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