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앞줄 왼쪽 두번째)가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오비맥주 2021 ESG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비맥주가 ESG 경영을 강화한다.
오비맥주는 ‘100+ ESG경영 강화 선포식’을 열고 맥주 생산부터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경영과 사회적책임 이행, 준법·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ESG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특별강연에 이어 오비맥주의 배하준 대표의 ESG경영 강화 선포, ESG 워크숍 순으로 개최됐다. 특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온·오프라인 ESG 워크숍에서는 각 부서 별로 ‘100+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목표와 중장기 전략,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오비맥주는 2017년 지속가능한 경영 정책을 수립하며 ESG 실행을 위한 단계를 꾸준히 밟아왔다. 특히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재활용 포장재, 스마트농업, 수자원관리 등 4개 과제를 설정,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하기로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은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 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전력의 100%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고 포장재 재활용을 확대하며 영업 분야에 친환경 차량을 도입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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