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고객플라자 창구에 전자문서 도입
2021-06-04 14:39:40 2021-06-04 14:39:40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교보생명은 전국 고객플라자 창구에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문서 업무 환경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디지털 프로세스를 적용 중인 가입 절차뿐 아니라 만기일에 보험료를 지급받거나 대출을 받는 등 보험·금융서비스, 제반 업무에서 전자문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종이서류 작성은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전자작성으로, 처리결과 영수증은 알림톡 자동발송으로 대체되며 증빙서는 자동 이미지로 보관된다. 
 
페이퍼리스 환경은 고객 입장에서 보면 업무 처리 속도가 단축돼 편의성이 향상되고,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화면 확대 등 가독성이 높아진다. 
 
회사 입장에서는 서류 분실 등 정보 유출 위험이 감소하는 만큼 정보 보안성이 강화돼 고객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다. 서류 스캔이나 영수증 보관의 업무 부담이 줄어 문서 관리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도 절감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전자문서 업무 환경은 교보생명이 디지털 DNA를 내재화하고, 지속가능하며 새로운 고객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라며 "현재 고객플라자를 중심으로 한 페이퍼리스 환경이 전사 차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전국 고객플라자 창구에서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문서 업무 환경을 도입했다. 사진/교보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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