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8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등 시중은행 부행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서민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 부위원장은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시된 햇살론의 의의를 설명하고 은행권도 서민과 실물경제 지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권 부위원장은 겸영 업무와 사외이사 결격사유 등 은행법시행령 개정안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설명하며 은행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였다.
최근 금리 상승 등 외부 충격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츨과 가계의 건전성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고정금리와 만기가 긴 주택담보대출을 적극 취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소기업 금융과 관련해서는 하반기 비상조치의 정상화 정책금리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의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며 중소기업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은행권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11월18일 시행되는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투자자문업은 허용하되 투자일임업의 경우 국제적 논의 동향과 현행 투자일임업 관련 규제 등을 봐가며 추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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