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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2021년 신입 공개채용
2021-05-31 13:31:58 2021-05-31 13:31:58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JT저축은행이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금융 일반직, 전산직 등 2개 분야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1년 9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전산직의 경우 전산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JT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3년 연속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면접(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6월13일 자정까지 사람인이나 JT저축은행 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면접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말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입사한다. 
 
우대 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직무 관련 금융기관 인턴 경험자, IT 및 금융 전문 자격증 취득자, 외국어 가능자 등이다. 해외 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도 없어야 한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채용에 열정과 패기 넘치는 예비 금융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JT저축은행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사진/JT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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