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덜낸 운수회사 정부서 `인센티브`
2010-07-27 11:17: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정부가 최근 급증한 버스 등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운수회사` 인증마크제를 도입, 정부포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올해 10월중으로 최근 3년간 교통안전 실적이 우수한 운수회사를 `교통안전 운수회사`로 선정해 운수회사 간 교통사고 감소경쟁을 유도키로 했다. 
 
교통안전 운수회사는 업종별로 전년도 교통사고지수가 상위 5% 이내인 회사 중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9조 규정에 의한 중대한 교통사고 발생이 없으면서 휴업이나 폐업을 하지 않은 회사가 후보가 된다.
 
대상은 고속버스, 시내버스, 시외버스, 전세버스 등 모든 버스회사와 일반 택시회사다.
 
선정된 회사는 `교통안전 우수회사` 마크를 차량에 부착하고 최우수 교통안전 회사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인면허 심사 때도 우대받게 된다.
 
반면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 업체에는 올해 말 최고경영자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특별안전점검을 받게 하는 등 교통안전지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유혜진 기자 violetwit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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