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칼스버그 수입·유통 3주년…'시장 톱 10' 진입
올해 비알코올 맥주 시장 '눈독'…칼스버그 0.0 마케팅 시동
2021-05-20 10:45:03 2021-05-20 10:45:03
칼스버그 라인업. 사진/골든블루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골든블루가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정식 수입·유통한지 3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그간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부진했던 칼스버그를 톱 10안으로 진입시키는 등 여러 마케팅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2018년 5월부터 칼스버그 국내 공식 판매를 진행해왔다. 칼스버그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진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17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그간 골든블루는 국내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품의 판매량 상승을 이끌어왔다. 공격적으로 업소 수를 늘리면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는 가정용 채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실용성을 챙기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품이 담긴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칼스버그 리버풀FC 전용잔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이와 같이 골든블루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으로 칼스버그는 매년 국내에서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10위 밖에 머물렀던 랭킹이 10위로 오르는 결실을 이루기도 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수입맥주 시장의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칼스버그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 골든블루의 마케팅 활동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음주 문화와 홈술 트렌드에 발맞춘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올 여름 맥주 성수기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올해 초 비알코올 라거 맥주 칼스버그 0.0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칼스버그 0.0은 칼스버그의 원재료와 제조 공정이 동일해 오리지널 제품이 가진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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