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단백질 시장 출사표…전문 브랜드 ‘프로틴코드’ 론칭
채널 맞춤형 제품으로 브랜드 차별화
2021-05-20 10:43:59 2021-05-20 10:43:59
프로틴코드. 사진/hy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hy가 단백질 시장에 진출한다.
 
hy는 오는 24일 단백질 전문 브랜드 ‘프로틴코드’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hy가 단백질 함유 제품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단일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y는 식물성 단백질을 브랜드 차별화 요소로 택했다. hy에 따르면 프로틴코드 콘셉트는 ‘100% 식물성으로 채운 단백질’이다. 단백질 섭취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비건, 가치소비 등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첫 제품은 프로틴코드 드링크다. 레디 투 드링크(RTD)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비건 인증 음료로 제품 1개당 단백질 함량은 18g이다.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약 33%를 채울 수 있다.
 
주원료는 현미와 대두단백질이다.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부담 없이 매일 섭취 가능하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에 포만감이 높아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부원료로는 콩, 아몬드,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를 사용했다.
 
hy는 프로틴코드 브랜드 론칭과 함께 채널 이원화 전략을 펼친다. 소비자 니즈와 편의성을 고려해 채널별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정기배송 서비스가 강점인 프레시 매니저는 마시는 액상형 제품을 판매한다. 이외 채널은 장기보관이 가능한 파우더 형태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김일곤 hy 유제품 CM팀장은 “최근 몇 년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 확대로 단백질과 채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프로틴코드가 국내 식물성 단백질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상품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