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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마법’으로 관람하라…메가박스 ‘분노의 질주9’ ‘크루엘라’ 돌비 상영
2021-05-18 13:24:27 2021-05-18 13:24:2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5월 극장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작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돼 국내 유일하게 돌비 시네마가 도입된 메가박스에서 한층 몰입도 높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19일 개봉되는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할리우드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로 기존 시리즈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한다.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액션과 입체감 있는 사운드 속에서 즐거운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분노의 질주시리즈 시그니처인 카 체이싱장면을 압도적인 영상미와 웅장한 사운드로 아주 생생하게 전달 해 마치 관객이 자동차 경주 한가운데 있는 듯한 현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메가박스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을 공개했다. 공개된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오리지널 티켓은 주인공인 도미닉과 제이콥이 각자의 자동차와 함께 있는 2가지 종류로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돌비 시네마에서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관람 현장 매표소에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폰링을 선착순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얘기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엠마 스톤이 연기하는 변화무쌍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크루엘라를 돌비 비전을 통해 트렌디한 의상과 눈길을 끄는 다채로운 패션쇼 등으로 더욱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하고,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이다. 작년 7월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등 총 3개의 돌비 시네마가 운영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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