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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과로 입원, ‘오후의 발견’ 김호영·김미려 스페셜 DJ
2021-05-11 09:33:37 2021-05-11 09:33:3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이지혜가 과로로 입원을 해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빈자리를 김미려와 김호영이 채운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DJ 이지혜 대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진행을 맡았다. 김호영은 이지혜가 바쁜 스케줄로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한다컨디션을 회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내가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다코로나19나 별다른 질병이 있는 게 아닌 바쁜 스케줄로 인한 과로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후의 발견 이지혜’ 11일과 15일 방송은 김미려가 나설 예정이다. 또한 12, 13, 14, 16일에는 김호영이 이지혜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지혜 과로 입원.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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