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가정시장 1위 지켰다…카스, 점유율 38%
제조사 1위 오비맥주 52%… ‘홈술’과 ‘가정시장’ 중심으로 성장
2021-04-28 10:28:47 2021-04-28 10:28:47
올 뉴 카스. 사진/오비맥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가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21년 1분기 가정용 맥주시장 판매량에서 약 52% 점유율로 제조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순위에서는 카스 프레시가 약 3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여전히 유흥·외식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2021년 1분기 주류시장 역시 ‘홈술’과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2021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Top 10에는 카스 프레시 외에도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총 4개의 오비맥주 브랜드가 포진해 있다.
 
국산맥주, 수입맥주, 수제맥주 등 수백여 종 이상의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정시장은 맥주 시장 판도를 가늠하는 데 있어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는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코로나가 소비자 트렌드를 바꾸기 시작한 2020년을 기점으로 맥주 시장에서 홈술과 가정시장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최근 디자인뿐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 제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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