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완판’
공동주택 191세대 및 판매시설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2021-04-19 10:58:28 2021-04-19 10:58:28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84E 모델하우스 거실.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191세대가 모두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특별공급과 14일 1순위 청약으로 시작된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분양은 84A, 84B, 84C, 84D에서 200%가 넘는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대형 평형 등 잔여 10여 세대만 16일 2순위로 분양을 마감했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주상복합은 전용면적 67㎡(26형), 74㎡(28형), 76㎡(29형), 84㎡(32형), 116㎡(44형) 등 공동주택 191세대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주상복합 건물이다.
 
이 단지는 KTX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인접하고 대구지하철 동구청역도 인근이다. 도보 통학 거리에 덕성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하며 신아중, 대구관광고, 대구공고, 경상고, 성화여고, 경명여고, 대구중앙고, 청구고 등도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동대구역 엘크루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약 9000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정밀하고 안전한 시공과 함께 인테리어와 마감 등의 디테일까지도 완벽히 살린 시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