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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SSG랜더스에 셀렉스 공식 후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등 제품 지원
2021-04-15 15:07:07 2021-04-15 15:07:07
지난 14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왼쪽부터) 제이미 로맥 선수와 최주환 선수가 매일유업의 셀렉스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매일유업이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랜더스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후원 제품은 레디 투 드링크(RTD) 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 경기 중간에도 선수들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주므로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며 “전문 운동선수부터 운동 초심자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기호를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2018년 출범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의 50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브랜드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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