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크루셜텍(114120)이 상장 첫날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크루셜텍은 공모가인 2만3500원보다 높은 3만1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 초반 3만385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지만 바로 급락 반전하며 21일 오전 9시2분 현재 시초가대비 1900원(5.96%) 내린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루셜텍은 지난 2001년 4월 설립된 인풋 솔루션(Input Solution) 전문 기업으로 옵티컬 트랙 패드(OTP)가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OTP 매출은 전체 매출의 78%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최태석 대우증권 연구원은 "OTP는 크루셜텍이 관련 원천특허를 확보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제품으로 현재 직접적 경쟁자는 없으며 전 세계 OTP 시장 시장점유율 1위의 독주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크루셜텍의 제품을 탑재하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업체는 RIM으로 블랙베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되는 모델들에도 탑재될 예정"이라며 "내년 계획 중인 노키아 공급이 확정될 경우 고속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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