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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에도 587명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60명, 해외 유입 사례 27명
2021-04-12 09:39:01 2021-04-12 09:39:01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500명대 후반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58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325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770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95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5명으로 총 10만804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57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0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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