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송종욱 행장 재선임…"지방은행 리딩뱅크로 도약"
2021-03-30 14:17:55 2021-03-30 14:17:55
[뉴스토마토 김유연 기자] 광주은행은 30일 본점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현 송종욱 은행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9월 자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광주은행장에 선임된 송종욱 은행장은 지난 2019년 3월 한차례 임기를 연장한 데 이어 이번 정기주총에서 공식 재선임됐다.
 
송 행장은 광주은행이 지난 2018년 1535억원, 2019년 1733억원, 2020년 1602억원 등 사상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데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펼쳤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화폐 활성화, 코로나19 지역 소상공인 지원, 지자체 금고 유치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송 행장은 올해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포용금융과 생산적금융 주력 △수익성과 비용효율화를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혁신을 위한 명확한 방향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전략 등을 제시했다.
 
송 행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한 경쟁환경이 예상되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 은행장. 사진/광주은행
 
김유연 기자 9088y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