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 나주혁신점. 사진/스쿨푸드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비대면 수요를 겨냥한 초소형 매장 모델을 내놨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배달 미니형’을 선보이며 첫 매장으로 나주혁신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배달 미니형 매장은 외식업 종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을 겨냥한 초소형·소자본창업 모델이다. 지난해 연말 출범한 배달 슬림형 매장보다 더 작은 29.7㎡(9평) 남짓으로 구성돼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과 지방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배달 미니형은 기존 배달형 매장 창업 비용 대비 60% 정도 줄인 약 434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또 운영 효율성을 위해 기존 스쿨푸드 매장에서 높은 판매 점유율을 차지했던 상위 메뉴를 엄선해 판매하고 배달 미니형 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신메뉴를 추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올해 첫 배달 미니형 매장으로 전라남도에 위치한 나주혁신도시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전국적인 배달 매장 확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한파로 인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배달 미니형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 비용과 안정적인 가게 운영 매뉴얼을 갖춘 배달 미니형이 창업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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