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그러드는 빗썸 인수전…모건스탠리 "지분 인수 보도 사실 무근"
입력 : 2021-03-23 15:17:11 수정 : 2021-03-23 15:17:11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빗썸' 인수전 참여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23일 모건스탠리는 측은 별도 입장문을 내고 "빗썸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모건스탠리가 빗썸 지분 취득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IB(투자은행) 관계자의 입을 빌려 전해졌다. 일부 매체는 모건스탠리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2조 규모 빗썸 지분 인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 때문에 빗썸 주요주주인 비덴트 주식은 당일 급등했다.
 
이날 모건스탠리가 공식적으로 빗썸 인수전에 대해 부인하면서 당초 유력 인수 후보자인 넥슨 지주사인 NXC가 다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해 8월 매각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을 진행중이다.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된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 고객상담센터. 사진/ 뉴시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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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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