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량 삼양사 대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재활용 어려운 용품 줄이고 친환경 용품 사용 늘릴 것"
2021-03-18 10:17:31 2021-03-18 10:17:31
송자량 삼양사 대표(가운데)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재활용이 어려운 생활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용품 사용을 늘릴 것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삼양사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송자량 삼양사 대표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인 ‘고고(GO GO)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삼양사에 따르면 송 대표는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송 대표는 재활용 어려운 생활용품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지구 위한 친환경 용품 사용은 늘릴 것을 약속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이사, 김재옥 동원에프앤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 ‘할 수 있는 한 가지’에 대한 실천을 약속한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양사는 경영 전반에서 환경을 고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양사의 화장품 사업 브랜드 어바웃미는 최근 ‘클린 뷰티’로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피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어바웃미는 제품 포장재에 생분해가 가능한 사탕수수 종이를 적용하고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양사는 온실가스 설비 투자로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지, 철강업체 등이 생산 과정에서 사용 가능한 옥수수 유래 전분, 포도당과 같은 친환경 소재 응용연구개발을 지속하는 등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송 대표는 “삼양사는 연구개발, 생산, 유통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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