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시 탄소제로섬 지원…전기차 보급확대 맞손
2021-03-15 17:21:39 2021-03-15 17:21:3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금융서비스개발과 제주지역 내 업무용 차량·임직원 차량의 전기차 전환 유도에 나서게 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이날 제주 문연로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실시한 업무협약식에서 "농협은행이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청정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농협은행은 전기차 구입시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 또한 제주법원지점에 제주지역 1호 업무용 전기차 배정을 시작으로 전기차 이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제주시의 금고은행으로서 제주도민이 전기차 구매시 대출금리우대 등 추가적으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금융지주의 ESG 경영비전 선포 및 추진  계획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NH기후행동 캠페인 실시 △친환경LED 조명교체 △종이없는 사무실 구현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전치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준학 농협은행장, 문상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사진/농협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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