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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최대 200만원 할인
15일까지 계약시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차종별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 운영
2021-03-02 09:37:30 2021-03-02 09:37:30
[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출발을 응원하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의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쌍용차는 2일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할인하고, 이자 부담을 해소한 60개월 무이자할부와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R-Plus. 사진/쌍용차
 
이달에는 조기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기계약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 최장 72개월할부 등 초기 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는 차종별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0.9% 최장 60개월의 초저리장기할부를,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 고객은 1.9%~2.9% 장기저리할부(36개월~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코란도, 티볼리&에어는 100만원을, 렉스턴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을 할인 받는다.  
올 뉴_렉스턴. 사진/쌍용차
 
재구매 이력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티보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받는다. 모델 별로 쌍용차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 모델 대상으로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 고객의 경제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할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티볼리 에어. 사진/쌍용차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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