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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은행' 선정
2021-02-26 13:45:51 2021-02-26 13:45:51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이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1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8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및 All Star(전체 상위 30위 기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8회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주주가치·직원가치·고객가치·사회가치·이미지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해관계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고객중심에 기반한 은행 본업 실천 △신한금융그룹의 ESG 경영 추진 전략인 친환경·상생·신뢰에 맞춘 차별화된 지속가능경영 실천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일자리창출 및 금융교육, 문화예술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실천 △소비자보호·서민금융·동반성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 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은행 브랜드 로고.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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