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다방 유튜브 ‘일상다방사’, 개설 1달만에 누적 조회수 46만회
2021-02-17 09:57:15 2021-02-17 09:57:1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유튜브 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오픈한 지 1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46만204회(이달 16일 기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상다방사는 다방이 앱 사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별도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름이다. 지난달 13일 채널 첫 영상을 게재한 이후 총 8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채널 개설과 함께 선보인 콘텐츠 ‘갑론을방’은 인접한 지역에 거주하는 두 명의 자취생이 월세지원금을 놓고 본인의 동네 특장점을 자랑하는 배틀 토론 쇼이며, 1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동네놈들’(개그맨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이 패널로 나온다. 
 
또 다른 대표 콘텐츠인 ‘일상다방사 라이브’는 다방 앱 사용자가 보내준 자취 에피소드를 토대로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음원으로 제작,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말 신예 가수 ‘비비(BIBI)’와 함께 제작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2030세대 유튜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마케팅본부 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