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SPC삼립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2조54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511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호실적에도 SPC삼립은 123억원 가량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부당지원행위 제재에 따른 과징금 291억원과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추징금액이 이번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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