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성남시 치킨플러스 본사에서 (왼쪽 4번째) 유민호 치킨플러스 대표를 비롯해 치킨플러스와 케어웍스 관계자들이 마스터프랜차이즈 협력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치킨플러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치킨플러스가 일본 시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치킨플러스는 지난달 27일 성남시 치킨플러스 본사에서 일본 현지 기업 케어웍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과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치킨플러스는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진출했다.
케어웍스는 일본 도쿄 나카노구에 위치한 통신 판매 및 상품 기획 회사로 도쿄 신주쿠에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치킨플러스는 지역 정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현지 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치킨플러스는 창업 1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의 가파른 성장에 이어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 국제 가맹으로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일본 전역에 보다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는 게 치킨플러스의 설명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치킨플러스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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