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드라마 미다스 손’ 곽정환 PD 드라마사업부문장 영입
2021-02-01 10:42:40 2021-02-01 10:42:4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영화 시장 한 축을 담당하는 투자 배급사 롯데컬처웍스(대표 기원규)가 드라마 사업을 진두지휘 할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했다. 드라마 추노’ ‘보좌관’ ‘날아라 개천용등을 연출한 방송가 최고 인기 연출자 곽정환PD를 드라마사업부문장에 임명했다. PD KBS 24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 CJ E&M 프로듀서, 스튜디오엔뉴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곽정환 PD.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 콘텐츠사업부문 브랜드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 함께시리즈, ‘해적: 바다로 간 산적’ ‘82년생 김지영등 연간 10여 편의 국내영화를 투자/배급하고, ‘미션 임파서블시리즈, ‘트랜스포머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대형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쳐스국내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영화 외에도 공연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공연장 샤롯데씨어터를 운영하고 라이온 킹’ ‘캣츠’ ‘맨 오브 라만차등 우수 작품들을 공동 제작하는 등 사업 분야를 확장 중이다.
 
또한 2019년부터 드라마사업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공동제작으로 참여, 3월 방송도 앞두고 있다. PD는 드라마사업부문장을 맡아 롯데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확장성이 큰 슈퍼IP를 발굴하고 영화 드라마 숏폼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튜디오 모델을 지향해 향후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협업,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이들의 얘기를 다룬 웹툰 유쾌한 왕따’ IP를 활용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및 추가 드라마를 기획 개발하는 등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시도 중이다. 기존 영화 위주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드라마 사업에 의미 있는 사업자로써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성장시킬 계획이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드라마 사업 확대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영입, 양성하고 있다곽정환 드라마사업부문장 영입으로 앞으로 콘텐츠 경쟁력과 제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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