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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잡아라"…오비맥주, 쌀로 만든 신제품 한맥 출시
100% 국내산 쌀 활용…광고 모델 이병헌 발탁
2021-01-27 09:01:07 2021-01-27 09:01:07
오비맥주의 신제품 한맥. 사진/오비맥주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비맥주가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한 한맥을 정식 출시한다.
 
2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쌀을 함유해 보다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한맥의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한맥은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오비맥주는 한맥 개발 시 국내 최초로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실제 제품에 적용했다.
 
한맥은 정식 출시와 함께 첫 광고 캠페인 모델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을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대체 불가의 배우 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의 이미지에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유희문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우리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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