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3200선 마감
입력 : 2021-01-25 15:53:21 수정 : 2021-01-25 15:53:21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3200선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천스닥’ 진입을 눈앞에 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3.38포인트(0.11%) 상승한 3144.01포인트로 출발한 이후 상승폭을 키워갔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662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42억원, 359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음식료품, 운수창고, 전기·전자, 화학, 통신업, 제조업 등이 2%이상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의료정밀, 유통업, 금융업, 보험, 증권, 서비스업 등도 1%이상 올랐다. 은행은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가운데 기아차(000270)(6.36%), SK하이닉스(000660)(5.06%)등이 5%이상 올랐고, 셀트리온(068270)(3.55%), SK이노베이션(096770)(3.06%), 삼성전자(005930)(3.00%), 카카오(035720)(2.27%), NAVER(035420)(1.60%), LG화학(051910)(1.54%) 현대차(005380)(1.17%) 등도 강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012330)(-0.7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0%) 삼성SDI(006400)(-0.25%)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32포인트(1.97%) 상승한 999.3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62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9억원, 89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셀리버리(268600)가 상한가(29.99%)를 기록했다. CJ ENM(035760)(5.49%),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5.39%) 등도 5%이상 상승했으며, 알테오젠(196170)(4.56%), 셀트리온제약(068760)(3.54%), 카카오게임즈(293490)(3.33%), 펄어비스(263750)(2.50%), 씨젠(096530)(2.39%) 등도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0.64%), 에이치엘비(028300)(-0.11%), 에코프로비엠(247540)(-0.05%)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100.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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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형

안녕하세요. 박준형입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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