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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에프엔씨, 홈플러스와 손잡고 간편식 PB 출시
2021-01-22 10:02:49 2021-01-22 10:02:49
홈플러스에서 PB상품으로 판매하는 한촌설렁탕 HMR 제품. 사진/이연에프엔씨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연에프엔씨가 홈플러스와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PB제품을 출시한다.
 
이연에프엔씨는 홈플러스를 통해 사골곰탕, 양지고기설렁탕,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등 6가지 국탕류 간편식 PB제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사골곰탕과 양지고기설렁탕은 24시간 고은 사골육수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사골곰탕의 경우 각종 요리에 육수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소고기무국과 소고기미역국은 각각 국내산 무와 국산 침기름으로 볶은 완도산 미역 등을 사용했다.
 
이들 제품은 모두 1~2인분으로 구성됐으며 실온보관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다. 이에 간편한 식사 대용 외에 여행 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이연에프엔씨의 설명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39년 정통의 노하우를 담아 홈플러스 PB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홈플러스 PB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육수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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