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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래핑카우’ 베이커리 출시
2021-01-11 10:15:47 2021-01-11 10:15:47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SPC삼립이 소의 해를 맞아 빨간 소가 웃고 있는 캐릭터로 유명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SPC삼립은 ‘래핑카우 베이커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래핑카우 베이커리는 프랑스 치즈 브랜드 ‘래핑카우’를 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부드러운 식빵 속에 래핑카우 치즈 커스터드와 딸기잼을 넣은 치즈&딸기샌드, 래핑카우를 넣어 고소한 풍미가 강한 있는 치즈스팀케익, 호떡 속에 부드러운 치즈 커스터드와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씨앗치즈호떡’까지 총 3종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신축년을 맞이해 소를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래핑카우 베이커리. 사진/SPC삼립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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