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느린농장 론칭…친환경 오리 시장 출사표
2021-01-06 10:54:55 2021-01-06 10:54:55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리 가공업체 정다운이 프리미엄 친환경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다운은 무항생제 1등급 원료육만 엄선해서 생산한 신선 가공오리 통합 브랜드 ‘느린농장’을 론칭하는 한편 신규 CI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느린농장은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느리지만 정성스럽게 키워낸 무항생제 1등급 원료육 오리제품을 의미하는 정다운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2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농장에서 사육 단계부터 특별한 관리를 받은 오리만을 원료로 사용한다는 게 정다운의 설명이다.
 
느린농장은 통오리와 절단육, 슬라이스 등 신선 제품부터 오메가3 훈제 슬라이스, 오리 고추장불고기, 훈제오리 떡볶이 등 육가공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정다운은 친환경 오리 시장이 학교 등 단체 급식과 일부 친환경 매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블루오션인 만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프리미엄 친환경 오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킬 방침이다.
 
김선철 정다운 대표는 “느린농장의 런칭과 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정다운이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대외에 확고히 하는 동시에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정다운 느린농장 제품. 사진/정다운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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