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객 중심·조직 혁신 통해 백년대계 세워야"
테라·진로 성장 박차…소주의 세계화 주문
2021-01-05 07:28:48 2021-01-05 07:28:48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조직과 시스템의 근본적 혁신을 통해 백년대계를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우뚝 설 때까지 ‘이환위리’의 지혜로 민첩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돌파해야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환위리는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듦을 이르는 말이다.
 
이날 박 회장은 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사고, 소주의 세계화 등 세가지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구성원 모두 겸손한 자세로 고객 중심의 사고를 체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체계화, 시스템화해 실시간 반영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이어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테라, 진로의 지속 성장과 소주 세계화를 가속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매출성장, 영업이익 상승을 통해 내실을 다져야한다”며 “수익성 확보로 체질개선하고 100년 미래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사진/하이트진로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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