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디지털 기반 성장 동력 발굴할 것"
2021-01-04 18:07:25 2021-01-04 18:07:25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올해 경영 방침으로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4일 조회사에서 "보험시장의 성장이 둔화되고 고객 경험 전반이 디지털 환경에서 이뤄지며 전통적 보험사업의 입지가 차츰 줄어들고 있다"며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빅테크와 금융지주사들이 보험시장으로 진출하며 시장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디지털을 기반으로 기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와 편의를 주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향후 디지털 전환을 전제로 한 기업전략인 DBS를 3년 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해 경영방침도 디지털시대 성공기반 구축으로 정했다.
 
이 외 △전통적 보험사업의 수익성 개선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준비 △왕성하게 혁신하는 부서 문화 확산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자보호 실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자산운용 대응체계 구축 등 5가지 중첨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사진/교보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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