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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떠먹는 '오즈키친 스프카레' 출시
2020-12-24 09:53:07 2020-12-24 09:53:07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뚜기(007310)가 24일 떠먹는 이국적이고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을 수 있어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갔다. 이외에도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풍부한 건더기가 담겼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한 닭육수에 비법 비율로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들어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도 좋다”고 말했다.
 
오즈키친 스프카레. 사진/오뚜기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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