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희망퇴직 650명 확정
2010-07-02 08:42: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생명(032830)이 희망퇴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주 말까지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들과의 면담을 마무리하고 650명의 희망퇴직자를 결정했다.
 
이는 삼성생명이 지난 2007년 11월 희망퇴직을 실시한 지 2년 6개월만이며 상장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희망퇴직으로 재작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으로 시행된 것.
 
삼성생명은 지난 6월17일부터 과장급 이상 부장급 이하 일부 중간 간부를 비롯해 근속연수 10년차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바 있다, 
 
대상 직원에게는 적정 위로금을 지급하는 한편 6개월간 재취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대한생명(088350)은 지난해 4월 65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한 바 있다. ING생명도 지난해 7월 1250명 가운데 190명이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금호생명도 지난해 9월 만 10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893명 가운데 135명이 회사를 떠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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