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12.8% 급락…코로나 '직격탄'
입력 : 2020-10-27 17:31:03 수정 : 2020-10-27 17:31:03
[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GS리테일이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8% 하락했다. 호텔사업과 편의점 실적이 코로나19로 급락했다.
 
GS리테일은 올 3분기 매출 2조3487억6800만원, 영업이익 789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2.8%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61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7% 하락했다.
 
사업별로 보면 호텔업은 3분기 매출 4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5.8% 급감했다. 영업손실도 1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투숙율이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급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GS25는 3분기 매출 1조87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10억원에 그쳐 지난해 동기(898억원)보다 8.8% 줄었다. 슈퍼사업 매출은 38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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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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